화성행궁 투어 할때
정조대왕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 회갑연 테마로
마마 머리띠를 쓰는데
마마의 뜻이 갑자기 궁금해 찾아 보았습니다.
마립간, 마누라 등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군요.
조선시대의 마마(媽媽)는 궁중에서 아무에게나 쓰는 호칭이 아니라, 주로 왕·왕비·대비·왕대비·세자·세자빈처럼 왕통 직계의 최고위 인물에게만 허용된 매우 제한적인 존칭이었다. 본래 조선 전기와 중기에는 마노라(마누라)가 더 널리 쓰였고, 마마는 중국어 ‘媽媽’에서 들어온 표현으로 처음에는 궁중에서 어머니나 웃어른 여성을 부르는 말이었다. 이후 조선 후기로 갈수록 왕실 여성 존칭으로 자리잡았고, 조선 말기에 이르러 남성 왕족에게도 확대되어 상감마마, 중전마마, 동궁마마 같은 표현이 정착했다. 따라서 오늘날 사극에서 왕자, 공주, 후궁까지 모두 마마라고 부르는 경우는 실제 역사와 차이가 있으며, 조선 후기 궁중에서는 마마와 마노라가 일정 기간 함께 혼용되다가 점차 마마가 대표적 최고위 왕실 호칭으로 자리잡았다고 볼 수 있다
朝鮮時代の 「ママ(媽媽)」 は、宮中で誰にでも使う呼び方ではなく、主に 王・王妃・大妃・王大妃・世子・世子嬪 のような王統直系の最高位の人物だけに許された、とても限られた敬称でした。もともと朝鮮前期から中期には 「マノラ(마노라)」 のほうが広く使われており、「ママ」 は中国語の 「媽媽」 から入った表現で、最初は宮中で 母親や年上の女性を敬って呼ぶ言葉 でした。その後、朝鮮後期になるにつれて王室女性への敬称として定着し、朝鮮末期には男性王族にも広がって 「サンガムママ(上感媽媽)」「チュンジョンママ(中殿媽媽)」「トングンママ(東宮媽媽)」 という表現が使わ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したがって、現在の時代劇で王子・王女・後宮まで皆「ママ」と呼ぶのは実際の歴史とは少し違い、朝鮮後期の宮中では 「ママ」と「マノラ」がしばらく併用され、その後しだいに「ママ」が代表的な最高位の王室敬称として定着した と考えられ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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